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최후 === 149화에서 [[갤럭시단]]의 의뢰를 받아 갤럭시 폭탄을 이용해 [[전설의 포켓몬]]인 아그놈, 유크시, 엠라이트를 잡는데 협력한다.[* 이때 태홍과는 구면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태홍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도 J와 갤럭시단의 관계를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석화 장치를 이용해서 보만다를 타고 단신으로 호수 3마리를 전부 석화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줬지만, 포획 도중에 유크시와 엠라이트가 [[미래예지]]를 발동한다. 미래예지가 적중하는 시점에서는 본 거점인 비행선 안에 이미 들어가 있었기에 미래예지의 목표가 비행선이 되어버렸다. 그 결과 비행선이 미래예지를 정통으로 맞게 되고 호수를 채 벗어나기 전이었기 때문에 비행선이 추락하면서[* 이 상황을 갤럭시단도 예상치 못했는지 새턴을 포함한 갤럭시단 간부들도 이것이 전설의 포켓몬의 힘이냐면서 경악했다.] 호수 밑으로 침몰하게 된다. 부하들의 언급에 의하면 메인 엔진 직격, 서브 엔진 통제불능. 비행선으로서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갤럭시 폭탄이 떨어진 물이 가득한 호수로 떨어지면서 물의 수압으로 조종석의 유리가 깨지기에 이른다. 부하들은 비명회상. 물이 계속해서 들어올 것을 생각하면 탈출은 불가능하다. 떨어진 곳도 하필이면 갤럭시단이 폭탄으로 깊게 구멍낸 곳인데다, 물 속에 가라앉은 비행선에 붉은 빛이 침식하듯이 퍼지더니 그대로 대폭발한다. 상황을 봐선 '''[[데빈 웨스턴|추락의 충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해도 폭발에 휩쓸렸을테니]] 십중팔구 죽었을 것이 확실하다'''. 비행정이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을 때 J의 깨진 고글이 물 속으로 사라지는 간접 사망 연출까지.[* 엠라이트 석화 후, 유크시의 공격으로 고글에 금이 가는 연출이 있었는데, 사실상 J의 [[사망 플래그]]였던 셈.] J가 죽은 것이 맞다면 사망으로 극에서 퇴장하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첫 사례가 된다. 악역은 매번 나오는 로켓단을 제외하곤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로 직행하고, 히로인이나 조연들은 자기들의 삶을 찾아서 주인공을 떠나며 극에서 퇴장했기에 J의 사망은 매우 충격적이다. 베스트위시 이후부터 재등장의 언급도 안 나오고 있고 현재 시점인 W를 지나 2023에도 전혀 등장이 없으니 사실상 사망 확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